필자가 어렸을때 한참 일본 만화가 전성기였고 그때 인기있던 '페어리 테일'이라는 만화가 있다. 이 만화는 '레이브'라는 만화로 유명했던 마사마 히로의 만화로 가장 잘나가던 2010년과 2011년에는 일본의 만화책 중 4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이번에 출시한 '페어리 테일 : 위대한 여정'은 게임펍에서 배급하는 게임으로 '페어리 테일' IP 를 이용한 방치형 게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문제는 팬이 아니라면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다. 장점- 페어리 테일 IP를 활용한
‘게임펍’이 배급한 ‘마이 리틀 포레스트’의 원작은 이라가시 다이스케가 연재한 일본 만화이다. 아마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리틀 포레스트’라는 제목부터 낯이 익을 텐데 임순례 감독의 2018년작이 떠올랐을 것이다. 배우 김태리가 미소 짓는 포스터가 연상됐겠지만, 이미 ‘리틀 포레스트’는 모리 준이치 감독의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으로 리메이크 되어 연이어 개봉한 적이 있었다. 이치코라는 젊은 여성이 코모리라는 산골 마을로 돌아와 자급자족하는 이야기로, 본인의 개인적인 사연은 제쳐두고, 요리에 집중하는 영화였다. 집에서 만들 수
게임펍에서 배급하는 방치형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테일에 대한 캐릭터 등급표와 소원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먼저 이 게임은 1~3명의 근접 딜러와 2~3명의 원거리 딜러, 그리고 0~1명의 힐러를 베이스로 파티를 구성 합니다.좋은 캐릭만 모아 놓는다기 보다는 조합을 짜서 파티를 구성하는 것을 추천 드립 니다.1 티어사나 ( 바람 속성 ) 케이트 ( 불 속성 )아리아 ( 불 속성 ) 아리아는 초반에 쓰기 좋은 캐릭터로 초반 한정 1티어로 분류 하였습니다. 2 티어솔트 ( 불 속성 ) 샬롯 ( 자연 속성 ) 3 티어3티어 부터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을 언제쯤이면 안 볼 수 있을까? 어쩌면 구글 상점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삼국지’라는 제목 자체를 안 보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삼국지’에서 자랑하는 영웅들의 지략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삼국지의 영웅들만 빌려 와서 MMORPG의 외관을 갖추는 게임들을 말하는 것이다. 기존 IP(지적재산권)을 바탕으로 구색만 맞춘 게임, 보상과 업그레이드만 반복되는 MMORPG들이 앞으로 얼마나 계속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가챠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것만은 확실할 것이다.게임펍이 배급한 ‘파이널 삼국
21일 게임펍에서 삼국지ip를 기반으로한 파이널 삼국지 2 를 출시했다.이번글에서는 쿠폰과 간단한 등급표를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쿠폰은 아래와 같다.FINALTK2 상점갱신패 x1 ,은화 x20만CAFE5000 장혼 x500, 고급 경험책 x20 ~21/4/28(수) 23:59 까지RE4 상점갱신패 x4 ~21/5/23(일) 23:59 까지NO1GAME 원보 x200 ~21/4/28(수) 23:59 까지WOW10000 원보 x300, 은화 x50만 ~21/4/29(목) 23:59 까지NO1FTK2 고급소환패 x10,은화 x50만
게임펍의 수집형 디펜스 RPG 게임 '파이널페이트 TD'가 11월 17일 구글과 애플 양 스토어에 정식 오픈 했다. '파이널페이트 TD'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타워 디펜스를 기반으로한 디펜스 게임으로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디펜스 게임 '전민주공2'의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 하였다. 타워 디펜스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RPG게임인 만큼 용사대전,월드보스,난투,리그전,미궁탐험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파이널페이트 TD'는 5가지 클래스의 50여종의 수호자들이 등
게임펍 에서 8월 4일 ‘미르의 전설2’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 2: 사북쟁탈’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의 인기 콘텐츠 였던 사북성쟁탈 공성전을 재현하여 메인 콘텐츠로 삼았으며 레이드나 문파전 시스템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 했다. 메인 콘텐츠인 ‘사북성쟁탈 공성전’은 4개문파가 참여하며 최대 1500명이 동시에 사북성주 자리를 놓고 싸우는 대규모의 전투이다. 또한 경매장뿐아닌 유저간 1:1 거래 시스템을 지원한다.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은 오픈을 기념하여
게임을 리뷰하면서, 그리고 20년 넘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절실하게 느낀 건 재미있는 게임은 어느 한 가지 요소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는 거다. 매 번 말하게 되는 것 같은데,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그래픽이 이상하면 즐기기 어렵고, 그래픽이 아무리 실사 뺨쳐도 스토리가 산으로 가면 몰입할 수가 없다. 번역 하나만 이상해도 게임성이 확 떨어지고 오류가 잦으면 게임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 게이머들은 즐길 게임이 수두룩하고, 출시되는 게임도 많아서 조금만 취향이 안 맞거나 신경이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플레이를 포기하는
요즘 들어 추억의 온라인 게임들이 모바일로 출시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리니지M이나 뮤 오리진 2가 대표적이죠. 어떻게 보면 좋은 현상입니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예전에 재밌게 즐겼던 온라인 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다시 즐길 수 있으니 좋고, 회사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수입원을 창출할 수가 있으니까 좋죠. 누이도 좋고 매부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 좋은 상황이 성립이 되기 위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조건! 바로 게임이 재밌어야겠죠. ‘뭐? 그 때의 명작이 돌아왔는데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