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일본의 유명 비주얼 노벨 '파르케(PARQUET)'와 국내 인디 게임의 신작 '시스터즈 커리큘럼'의 한글화 버전을 선보이며 게임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두 게임의 출시는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함께 이루어져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르케'는 유즈소프트의 서브 레이블인 유즈소프트 SOUR가 제작한 첫 번째 게임으로, SF 로맨스 장르의 비주얼 노벨이다. 이 게임은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BMI' 기술의 실험으로 탄생한 세 명의 주인공이 중심이 되어, 그들이 함께 생
Bethesda Softworks와 Tango Gameworks의 협업으로 탄생한 Hi-Fi RUSH가 드디어 PlayStation®5 사용자들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3월 19일부터 PS5 콘솔에서 이용 가능한 이 리듬 액션 게임은 이미 Xbox Series X|S 및 PC 플랫폼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20개 이상의 만점 리뷰와 50개 이상의 '2023년 최고의 게임'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이제 PlayStation 사용자들도 Hi-Fi RUSH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세계에서 음악의 비트에 맞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온과 폴란드의 유명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크리티컬 히트 게임즈는 공동으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인터렉티브 게임, ‘노바디 원츠 투 다이(Nobody Wants to Die)’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 5, 그리고 PC에서 2024년 하반기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2329년의 뉴욕시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SF와 누아르가 결합된 네오누아르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불멸이 가능한 미래 사회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모험을 탐험합니다. 주인공인 제임스 카라 형사와 그의 보
오늘,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동일 회사가 퍼블리싱하는 인기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의 기대되는 콜라보레이션을 공식 시작했다. 이 협업은 양측의 팬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에반게리온'의 열성 팬들에게 '타워 오브 판타지'의 세계에서 캐릭터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하이라이트는 신규 레플리카 캐릭터인 '아스카'의 등장이다. 아스카는 EVA 2호기와 함께, 게임 내에서 물리 및 화염의 이
1990년대에 소프트 맥스에서 제작된 창세기전은 한국 게임 역사에서 대히트한 전설적인 국산 SRPG로, 국내 게임 개발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이 게임은 아름다운 원화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합니다.창세기전의 세계관은 중세 시대의 왕정, 기사단, 귀족사회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독특하게 무협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며, 이색적으로 로봇까지 등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창세기전은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예약판매로 인한 긴 줄과 함께 수많은 충성도 높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습니다.이 게임은
표절 문제는 게임 산업 내에서 새롭지 않은 이슈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왔습니다.이 중에서도 특히 중국에서 제작된 표절 게임들이 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많은 게임 제작사들이 이러한 중국의 표절 게임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도하였으나, 중국 법원에서는 표절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게임의 이미지가 완벽하게 동일해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습니다.이로 인해, 표절이 분명해 보이는 많은 경우에도 소송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게임인 팰월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유사성으로 인해 상당한 논란의 중심에 섰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의 신작, ‘킹덤: 왕가의 피’의 공식 출시를 5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달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100만 명 이상의 참여를 유도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며, 이제 게이머들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정식 버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액션 RPG 게임으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생존과 전투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은 모바일 앱마켓과 스팀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PC와 모바일 간의 크로스
모바일 게임에서 타워디펜스장르는 꾸준히 사랑받는 장르입니다.일단 남들과의 경쟁에서 조금 벗어나 혼자서 즐기기 좋고 조금은 피지컬이 필요하지 않은 편이라 간단한 모바일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저는 옛날 워크래프트 유즈맵 시절부터 디펜스류 게임을 좋아하였는데 워크래프트 특성상 영웅을 조작하여 타워와 함께 밀려오는 웨이브를 막는 게임들이 많았습니다.이번에 소개할 '돼지 요새 지키기 : 2억 마리 막기'(이하 돼지 요새 지키기) 는 이런 워크래프트식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크게 게임의 모드로는 스테이지 전투와 일일도전,탐험이 있습니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신작 게임 '던전스토커즈'가 스팀의 주목받는 데모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한 주간 열린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는 스팀이 주최하는 출시 예정 게임들을 대상으로 한 데모 플레이 축제로, 전 세계 게이머들이 새로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다양한 게임 개발사들이 참여해 신작들을 선보이며,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약 1300개의 신작 게임이 참여했으며, 던전 크롤러
2011년 제작된 '나루토 랜덤 디펜스'가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이와 유사한 게임들이 시장에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게임은 바로 2016년에 제작된 '랜덤 타요 디펜스'였습니다.이 게임은 인터넷 방송인 타요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것으로, 기존의 랜덤 디펜스 게임들과는 다르게 운의 요소를 강조했으며, 게임의 메커니즘은 상대적으로 간단하게 설계되었습니다.운을 중요한 요소로 삼는 만큼, 플레이어의 운이 좋지 않으면 게임을 클리어하기가 매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이러한 특성은 2022년에 배포된 '메
림보와 인사이드가 성공한 것을 보았을 때 후속작이 나올 것은 예상되는 일이였습니다.이번에 소개할 코쿤(COCOON)은 림보와 인사이드를 개발했던 덴마크의 인디 게임 개발사 Playdead 출신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가 만든 게임입니다.코쿤(COCOON)은 퍼즐 어드벤처 장르를 독특하게 재해석한 게임으로 코쿤이라는 영어단어는 곤충의 고치와 보호막을 뜻합니다.게임을 시작하면 곤충의 고치 같은 곳에서 곤충 날개가 달린 캐릭터가 나오며 바로 코쿤의 세계로 들어오게 됩니다.주인공 캐릭터는 조그만한 곤충 같은데 이 캐릭터가 곤충 컨셉의 외계
저는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길 때, 타워디펜스와 같은 스테이지를 차근차근 깨나가는 형태의 게임에 매력을 느낍니다.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게임은 '이모탈 오피스'로, 이 게임은 단순한 타워디펜스에 그치지 않고 로그라이크, 오토배틀러, 그리고 수집형 게임의 요소까지 다양하게 혼합되어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이모탈 오피스'의 스토리는 매우 독특한데, 여기서 플레이어는 마왕의 매니저로 등장하여 용사들의 공격을 막아내야 합니다. 이 설정은 제가 과거에 PSP로 즐겼던 비슷한 컨셉의 게임을 떠올리게 해서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게임 플
폴란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11비트 스튜디오(11 bit studios)는 스타워드 인더스트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1인칭 SF 어드벤처 ‘디 인빈서블(The Invincible)’을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과 PlayStation 5 및 Xbox Series X|S 등 다양한 ‘크로스 플랫폼’으로 정식 발매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오늘부터 경험할 수 있는 디 인빈서블은 CD프로젝트레드에서 수석 PD로 재직한 마렉 마르쿠스제프스키(Marek Markuszewski)와 위쳐 시리즈를 개발한 핵심 멤버들이
Habby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게임 제작사로서 첫 번째 작품인 '궁수의 전설'로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그들은 후속작 '탕탕 특공대'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론칭하며 그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하비의 게임들은 반드시 혁신적이거나 독특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적절하게 결합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데 있어 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번에 저희가 살펴볼 작품 '소울즈'는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브컬처 요소, 예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11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3에서 "일곱 개의 대죄:Origin",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 행사에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로 참여, 170여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3종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오픈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게임 대결, 경품 뽑기, 드로잉쇼, 성우 더빙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금일 지스타2023 출품작과 이벤트를 살펴볼 수 있는 '지스타 특별 페이지(https://gsta
요즘 핫한 인디게임 장르라고 하면 로그라이크 게임과 뱀서류 게임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그 두가지 모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 풍의 인디 게임 입니다.게임의 용량은 크지 않고 타격감이 훌륭하지는 않지만 독창성 있는 게임 시스템을 통하여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게임 입니다. 게임은 튜토리얼과 함께 시작합니다. 스페이스바로 대시를 할 수 있고 스테미나를 소비하며 대시를 할 수 있습니다.공격은 일반공격과 우측 마우스를 오래 눌러 사용하는 차지 공격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시스템이 독특한데
영어로 두들이라는 단어가 있다. 우리나라 단어로 비슷한걸 치환하자면 낙서 정도가 될 것 같다.어린 시절 공책,종이의 빈공간에 끄적인듯한 그래픽이 이상하게 어정쩡한 3D게임보다는 더 끌리는데 은 성의 없다면 성의 없지만 스케치북에 그린듯한 이미지가 이상하게 이끈 게임이 있어 플레이 해봤다.이 게임은 게임을 만든 게임사 이름이 두들게임즈이고 5년동안 개발하였다고 한다.약간 옛날 과거 플래시게임이 유행할때 학교에서 하던 플래시 게임 같은 비쥬얼 같기도 하다.이 게임의 장르는 로그라이크와 탄막 게임이다. 또 로그라이크? 할 수는 있지만
Game Rant (10/10)Starfield은 약속한 모든 것을 지키고 그 이상을 제공합니다.스타필드는 궁극의 SF 게임으로, 플레이어에게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게 하고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게 합니다.Starfield은 다음 10년 동안 열성적으로 플레이될 또 다른 Skyrim 수준의 게임이 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https://gamerant.com/starfield-review/ GameSpot (7/10)장점 흥미로운 사이드 퀘스트 탄탄한 총기 플레이로 스릴 넘치는 총격전 인상적인 컨텐츠의 폭과
뱀파이어 서바이벌 이후로 소위 뱀서류라고 불리는 많은 아류 게임들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8월 4일에 또다시 신작 뱀서류 게임인 '그리드랜드'가 출시했습니다.이 게임은 1인 개발자가 개발한 게임으로 스토리는 서기 2088년 탐사선 한대가 우연히 웜홀을 발견하게 되고 웜홀을 통과한 탐사대는 낯선 항성계에서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게 됩니다.이 행성은 수많은 미지의 자원을 간직하고 있었고 이 자원을 채집하기 위해 정부는 새행성을 개발하는데 힘썼습니다.정부와 대기업을 도와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우주 용병들이 많이 등장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