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외 웹진 리뷰를 살펴볼 게임은 'Lake'라는 게임입니다.이 게임은 1986년, 메러디스 바이스라는 주인공이 대도시에서 하던 그녀의 일을 잠시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우편물을 배송하는 일을 맡게 되었고 그녀는 상징적인 호수와 말 많은 동네인 아름다운 프로비던스 오크스에서의 2주를 보내게 되며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메러디스가 된 여러분은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나 친구가 될 사람을 스스로 정하게 됩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간에, 결국 그녀는 마음을 정해야 합니다. 그녀는 다시 대도시로 돌아가 힘든
이번에 새로 생성된 코너인 해외 웹진 리뷰,반응을 통한 게임을 살펴보는 코너인 게임 살펴보기 코너는 간단한 번역(인용)과 함께 해당 리뷰를 통하여 게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WRC 10 입니다.WRC 시리즈는 월드 랠리 챔피언쉽을 게임화한 게임으로 랠리 경기를 주제로 한 게임 입니다.해외 리뷰IGN WRC 10은 훌륭한 랠리 게임이고 약간의 결함은 있지만 49년이된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 경의를 포하는 멋진 게임 입니다.하지만 WRC 9 과 크게 달라진점은 없습니다.https://www.ign.com/article
'시간여행'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증명되어도, 인류는 과거나 미래로 여행할 수 있는 날을 꿈꾼다. 아쉽게도 아직은 현재에 갇혀 있다. 어쩌면 '시간여행'이란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다루는 소재인 채로 인류의 역사가 끝날지도 모를 일이다. 시간을 과거로 되돌릴 수 없기에 후회와 추억이 남고, 미래로 앞당길 수 없기에 예측을 하고 희망을 꿈꾼다. '시간'을 다루는 게임은 이런 인간의 욕망을 자극한다. 그중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타임루프'다. 영원히 반복되는 시간
'심시티'나 '시티즈 스카이라인' 처럼 도시를 건설하고 꾸미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할 때마다 극복하기 힘든 점이 하나 있다. 일단 건물을 올리고 도로를 까는 것까지는 재미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예쁜 도시를 내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온갖 문제들이 발생한다. 나는 그냥 '예쁘고 멋진 도시'만 만들고 싶을 뿐인데 게임은 게이머를 그렇게 편하게 놔두질 않는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같은 '타이쿤' 장르의 게임에서는 더 그렇다. '이번에 꾸민
필자가 중학생 시절 많이들 하던 '팡야'라는 골프 게임이 있었다. '팡야'는 모두의 골프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듣던 게임이였는데 오래되다 보니 공을 칠때 영향을 주는 요소가 계산이 가능하여 자와 계산기를 활용하여 홀인원, 알바트로스를 할 수 있던 게임이 였고 그에따라 고인물들만 하는 게임으로 변경 되었으며 결국 현재는 한국서버와 일본서버는 서비스를 종료 하였다.그 뒤로 모바일로 가끔 골프 게임들이 출시 되었는데 이번에 카카오게임즈에서 골프 게임 '프렌즈샷 : 누구나 골프'를 출시
내가 아는 '마블'이란, 'MCU'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전부다. '마블'의 히어로를 코믹스부터 접해온 팬들에겐 그저 '뉴비'에 불과한 수준이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까지의 스토리가 내가 아는 '마블'의 전부다. 게다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코로나 19'의 유행이 번지다 보니 영화관을 찾을 일이 없었다. 열성 팬들과 달리 '개봉하면 그냥 보게 되는 액션
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8월 26일 NC 소프트가 출시한 신작 모바일 RPG 블레이드앤소울2 입니다.블레이드앤소울2는 기존의 블레이드앤소울1 세계관 이후를 다루고 있습니다.사실 이번 블레이드앤소울2에서 가장 사람들이 주목한점은 과금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게임이 할만하냐 안할만하냐가 중요한 요소 이지만 아무래도 NC이다보니 트릭스터 M 에서 보여줬던 그 과금이 또 다시 등장했을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였는데요 사전 인터뷰에서는 아인하사드와 변신(클래스)뽑기 시스템이 없다고 했지만 비슷한 시스템이 존재하였습니다.먼저 변신에 해당하는
트레일러 영상과 인게임이 전혀 다른 게임이 가끔 있다. 하도 속아서 이제는 이런 낚시에 잘 걸리지 않지만, 게이머란 재밌어 보이는 게임 영상에 본능적으로 끌릴 수밖에 없다. 그렇게 또 속는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다 착한 사람들이다. 이번에 소개할 '그라임'이 그렇다. 심오하고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내는 배경에, 블랙홀의 머리를 한 주인공이 추락한다. '와 분위기 장난 아니네'의 생각이 들게 하는 트레일러. 이미 머리속에는 독특한 방식의 전투에 공포스러운 분위기, 징그러운 몬스터가 나올 것 같은 장면들이
19일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IP를 이용한 수집형 RPG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 이하 코노스바 모바일 )' 이 출시되었다.지난번 리뷰하였던 'RE : 제로' 모바일과 비슷한 IP류의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해당 애니메이션을 본적이 없어서 리뷰를 하는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서 살짝 보고 리뷰를 진행하였다.일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이라는 애니메이션은 취향은 아니여서 조금 보다가 그만두었다. 애니
'배틀그라운드'의 성공 이후,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이 부쩍 많아진 느낌이다. '배그'의 최근 인기는 정점에 있었을 때 보다 그 열기가 한풀 꺾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배그'는 '배그'다. 배틀로얄을 이야기할 때 '배그가 원조다! 배그가 최고다!' 라고 할 순 없지만, 이 장르가 국내에 널리 알려진 계기가 된 게임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게이머의 사랑을 받았다. 이 사랑 덕분에 많은 개발사가 지금도 '또 다른 배그
이번 2021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을 통하여 플레이 하게된 타이탄 슬레이어 라는 게임이 있다.이 게임을 처음 접하였을때 그래픽을 보고 바로 다키스트 던전이 생각 났는데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난 생각은 다키스트 던전 스킨을 입힌 게임으로 바뀌었다.타이탄 슬레이어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라고 소개되는데 사실 로그라이크라 하면 세이브를 못하며 죽으면 끝나는 특성을 꼭 가져야 하는 것을 아니지만 대부분 '엄청난 난이도'를 생각 할 것이다.필자의 경우에도 로그라이크 게임이라면 약간의 강화와 함께 죽게되면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을 한다' 예전에는 당연한 말이었지만 이젠 아니다. 특히 지금의 국내 MMORPG의 대부분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2021년의 MMORPG는 자동으로 길을 찾아주고, 자동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며, 심지어 전투까지 모두 자동으로 진행한다. 그저 클릭 혹은 터치만 몇 번으로 '감상'만 해도 자신의 캐릭터가 성장한다. 이런 변화와 트렌드를 반기는 게이머도 있을 것이고, '그게 무슨 게임이냐' 며 심기가 불편한 게이머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직접 해야 맛
유명한 IP를 가지고 제작하는 수집형 RPG 게임은 확실한 방법으로 해당 IP의 유저를 끌어드릴수있는 치트키 같은 게임입니다.예를들어 '포켓몬스터' IP의 경우에는 포켓몬 고 등으로 그 가치를 증명했었습니다.이번에 리뷰하고자 하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생활 로스트 인 메모리즈'(이하 리제로)IP 는 필자는 넷플릭스에서 처음 접하였습니다.애니메이션이든 웹툰이든 만화든 영화같은 IP를 사용한 게임들은 많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게임들에 대해서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왜냐면 이런 게임들은 보통 게임성 보
'아니 도대체 앞에서 뭘 하길래 이렇게 차가 막히지?' 명절의 고속도로, 주말 강남의 도로 위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생각이다. 도로 정체뿐만이 아니다. 초행길에 들어설 때면 '여기는 도로를 왜 이렇게 만들어놨지?'라는 의문이 드는 장소도 있다. '나와서 직접 운전을 안 해보고 대충 깔았나?' 도로 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다 보면,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된다. 이제는 예전과 달리 이런 '도대체 고속도로는 왜 막히나요?' '알 수 없는 도
이번에 2021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의 유저 심사위원을 맡게 되어 출품된 탑 20 게임 중 하나인 ‘도토리카’를 플레이 하고 간단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도토리카’를 제작한 제작사는 ‘반지하 게임즈’로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였지만 그 중 알만한 대표 게임은 서울 2033으로 텍스트로 진행되는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입니다. ‘도토리카’는 보드게임으로 포커의 족보와 마작의 룰을 변형한듯한 게임입니다.게임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까지 5분에서 10분정도면 종료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내 재화를 걸고 게임을 하여 재화를 벌거나
관심도 없고 해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소식을 알게 되는 게임이 있다. '이거 신작 또 나왔나 보네?' 하는 게임. 학교나 회사에서 단 한 번도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은 없지만, 어디 소속의 누구인지는 아는 정도. 그렇지만 또 인사는 하지 않는 정도의 게임. 게이머라면 이런 게임이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게임, 메타스코어 80 이상의 게임을 해볼 수 있다면야 가장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굳이 인기와는 상관없이 취향의 문제다. 특히나 하나의 장르만 파는 '장인형'의 게이머에게 취향은
'디볼버 디지털'이 배급하는 게임들은 기존과는 다른 독특함과 신선함이 담겨있다. 물론 그 새로움이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적어도 개발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디볼버'가 가져온 게임을 좋아한다. 특히 'E3'에서 보여주는 그들만의 '진짜 광기'가 마음에 든다. 여기에 게임판을 꼬집는 방식은 거대 개발사나 '인싸'들의 기분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나 같은 '아싸' 게이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개발사
얼음땡 온라인이라는 인디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EOAG에서 파산마왕 이라는 게임을 16일 오픈 하였습니다. 2019년에 출시하였던 궁수의 전설 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 게임의 경우 덱 빌딩류 게임 처럼 능력을 선택하고 그 능력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가며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는 게임입니다.이번 파산마왕이라는 게임도 궁수의 전설과 비슷한 덱 빌딩형 액션 게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앞서 이야기한 덱 빌딩, 액션과 관련이 없는 이름을 하고 있는 게임 파산마왕은 파산한 마왕이 마신에게 빚을 갚기위해 던전을 탐험한다는 내용의 게임으로
전략과 모험을 동시에! 오늘은 전략 로그라이크 덱 빌딩 어드벤쳐 게임인 로그북 (ROGUEBOOK) 리뷰입니다.로그라이크와 덱 빌딩을 섞은 장르도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느낌입니다.그 유행의 시작은 ‘슬레이 더 스파이더’ 겠지요. 이후에도 여러가지 게임들이 게임들이 줄기차게 등장했고, 이제는 장르의 문법이 완성형에 이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마치 카드게임을 하듯 계속해서 랜덤한 패를 받아 전략을 구사하는 재미와, 여러 방식으로 파티를 성장시키며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로그라이크의 재미는 썩 잘 어울리는 장치들이죠. 이번 Rogue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들이 화려한 그래픽을 앞세워 홍보하며 출시 하였는데 특히 '오딘 : 발할라 라이징' 같은 경우 모바일로 게임을 진행하기에는 버거운 그래픽과 최적화를 보여주었습니다.오늘 리뷰할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은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중국 게임 입니다.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의 경우 준수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것은 물론이고 다른 것보다 최적화가 정말 잘되었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이 보여주기식 그래픽이 였다면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은 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