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글래스도어(Glassdoor)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최고의 직장 순위에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모든 직장에 영향을 미친 글로벌 팬데믹 속에서, 엔비디아는 글래스도어가 미국 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14번째 연례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수천 개 기업에 대한 익명의 직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다. 전현직 직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다른 기업에는 테크 기업 구글(Google)과 세
택티컬 슈팅 게임 이라는 현실적인 면을 강조한 장르의 게임 Ready or Not(레디 오어 낫)은 얼리 엑세스 게임으로 스와트4와 비슷한 게임입니다.언리얼 엔진을 도입한 만큼 그래픽도 괜찮은 편이고 택티컬 슈팅 게임의 팬들도 재밌게 즐긴 게임이지만 얼리 엑세스 기간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버그가 많이 보이고 케이블 타이로 묶이는 도중에는 아무리 총을 쏴도 사망하지 않으며 시민과 용의자가 아무렇지 않게 한 곳에서 머물고 있는 등 게임의 몇몇 장면에서 의아한 모습이 자주 연출되고 있습니다.그래도 필자 역시 택티컬 슈팅 게임의 추억 덕분
Idle, 방치형 게임으로 불리는 게임들이 있는데 모바일의 경우에는 요즘은 방치형 + 조작,사냥형으로 구성된 게임이 많이 있습니다.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RPG의 경우 혼자서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을 하는 식의 게임들이 대부분 입니다.자동 사냥과는 조금 다른게 자동 사냥은 여러가지 게임 플레이중 큰 부분이 아닌 한가지인 부분 적인 사냥을 자동으로 수행해 주어 지루해지지 않도록 보조하는 느낌이라면 방치형 게임들은 대부분의 플레이가 가만히 방치해 놓는데에 있습니다.이번에 리뷰하는 Chill Corner역시
썬더 티어 원은 아르마 3의 캐릭터 애니메이터 '파벨 스몰레브스키'가 개발을 진행했던 프로젝트로 크래프톤과 협력하여 제작하게 된 게임 입니다.썬더 티어 원은 탑 다운 슈팅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로 구분되며 싱글 플레이에는 캠페인과 단일 임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혼자서 게임을 진행 하게 되면 플레이어는 3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NPC 분대를 지휘하게 되며 1990년대의 군사작전에 따라 9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임무는 요인을 확보하거나 터널을 청소하는등 다양한 목표가 존재하지만 진행 방식은 비슷합니다.일
외계행성을 탐험하는 공상 과학 게임인 Exo One에 대한 해외 웹진들의 반응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이 게임의 리뷰들을 살펴보면 사운드 트랙과 풍경의 칭찬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다만 게임 자체가 지루하게 흘러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GameByte엑소원은 거의 완벽한 공상과학 퍼즐 게임으로 움직임, 풍경의 아름다움, 서사의 특이성을 가진 이 게임이 예술적인 형태라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https://www.gamebyte.com/reviews/exo-one-review/ TheGamer혼란스럽게 들릴지 모르지만, 엑
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지난 11월 9일 출시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 입니다.이 게임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2018년 6월에 발표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후속작으로 공룡 공원을 건설하는 게임 입니다.여러 웹진들의 리뷰를 살펴본 결과 전작 보다는 나아졌고, 익룡과 해양 공룡이 추가 되었지만 캠페인은 여전히 약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Hardcore Gamer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는 가치있는 게임 입니다. 플레닛 주나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1편에서 보여준 이런 타이쿤 게임에 대한 확실한 실적을 보유한 개발사인 만큼 시스템은 좋습
일본과 한국에서 근래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을 뽑으면 '귀멸의 칼날'을 빼놓고는 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이번에 출시한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과거 큰 호평을 받았던 나루티밋 스톰을 제작하였던 제작사인 '사이버커넥트2'에서 제작한 만큼 큰 기댈를 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과의 상호작용면에서는 분명 훌륭하지만 게임의 깊이와 내용은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이번 '귀멸의 칼날 : 히노카미 혈풍담'은 애니메이션 1시즌에 해당하는 무한 열차 까지의 에피소드를 다룹니다.'귀멸의 칼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게이밍 의자 ‘Razer Iskur Fabric’ 2종을 선보인다.Razer Iskur Fabric은 지난해 출시해 많은 게이머에게 찬사를 받은 게이밍 의자 ‘Razer Iskur’ 프레임을 그대로 사용하고, 생활 오염을 막는 패브릭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Razer Iskur Fabric, Razer Iskur Fabric X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Razer Iskur Fabric 출시를 기념해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10월 27일
MMORPG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레이드나 던전을 돌다가 도망치고 싶은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다. 한번 구성된 파티에서 중간에 '탈주'한다는 것은 다른 파티원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이다. 하지만, 더 버티다가는 '인간 혐오'에 걸려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든 빨리 결정을 해야 한다. 이럴 때 탈출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으로 인정되지만, 누구나 거짓말이라는 걸 알고 있는 문장. 바로 '집에 불났어요' 다. 그런데 얼마 전 실제로 그것이 일어나 버렸다. 내가 사는 건
블리자드의 TCG 게임인 하스스톤에서 10월 13일 새로운 모드인 하스스톤 용병단을 출시 하였다.이 하스스톤 용병단은 수집형 RPG 게임으로 하스스톤의 캐릭터들과 디아블로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어제 출시하였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지는 못하였지만 간단하게 리뷰를 진행해보고자 한다.하스스톤 용병단은 수집형 턴제 RPG 게임이다. 하스스톤식 전투에 RPG와 로그라이크를 더했다고 보면되는데 플레이어는 자신의 용병들중 6가지를 조합하여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테이지인 '현상 수배' 모드를 진행하게 된다.
젊은 시절, 내가 떠올릴 수 있는 '남미'의 이미지란 오직 축구였다. '호나우두' '히바우두' '카를로스' '칠라베르트' '레코바' 이런 축구선수들과 그들이 보여준 '삼바축구' 가 내가 아는 남아메키라 대륙의 전부였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제는 '남미' 하면 축구보다 '마약'이 먼저 떠오른다. 아보카도나 담배도 있겠지만, '카르텔과 마약'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다. 내 기억 속 '흥
게임에는 여러종류가 존재하지만 예로부터 자유도가 높으면 갓겜! 이라는 말도 있어왔고 그 반대로 자유도가 없으면서도 평이 좋은 게임들도 많다.사실 자유도라는건 여러가지 의미를 담는다. 목표를 여러가지 내가 원하는 것으로 선택하여 게임을 그 방향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있을 수 있는 방면 목표를 제시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 있다.대부분의 게임은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자신이 콘트롤러를 조작하여 목표를 이루게 된다. 이번에 리뷰하는 게임은 정말 최소한의 조작으로 결말을 볼
'이퀄리브리엄'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인 영화다. 미래의 인류는 '감정'이 전쟁을 유발하고, 폭력의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사회는 개인의 '감정'을 억제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약물을 복용시킨다. 하지만, 이 약을 거부하며 인간의 감정을 불러일으킬 만한 활동을 비밀리에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페이퍼스 플리즈' 동유럽 공산주의 느낌이 물씬 나는 국가들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가상의 국가 '아스토츠카'의 '노동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은 국경지대
적에게 들키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는 '잠입 액션'. 은밀하게 움직이고, 특정 타겟 암살을 주로 다루는 이 장르의 과정은 대충 이렇다. '이번에는 아무도 죽이지 않고 딱 목적만 달성하고 나와야지. 아니 이거는 걸릴 수밖에 없네. 얘만 죽이고 빠져나가야지. 얘는 또 어디서 뛰어오는 거야. 그래, 어차피 목격자만 없다면 그것이 암살이지. 너도 일로와' '잠입 액션' 장르를 즐기는 반응은 극과 극이다. 나처럼 '걸렸어? 그러면 없애야지'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게이머도 있을 것이고, 마
'이이제이' 오랑캐를 오랑캐로 제압한다는 뜻이다. 주인공이 적의 능력을 훔치거나, 스킬을 사용해 적을 조종하는 장면은 게임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악랄한 패턴이네' '아니 뭔 딜레이도 없어' '이걸 어떻게 막으라고' 평소에는 짜증을 불러온 적들의 기술을 직접 써보는 것은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걸로는 부족한 게이머들을 위해 '직접 적에게 빙의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게임도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오랑캐가 되는 셈이다. 오래전 오락실의 '섀도우 포스'
상하이에 위치한 인디게임 개발 팀 Pixpil이 개발하는 중인 인디 게임인 이스트워드(Eastward)는 전 세계 인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사회가 붕괴되기 시작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치명적인 독성 물질이 전 세계에 퍼지며 모든 것을 파괴하고 집어삼켰고 이 물질을 피해 달아난 사람들은 지하 마을에 모여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굴착꾼 출신의 존과 그가 발견한 어린 소녀 샘이 겪는 이야기를 담은 RPG 게임 입니다.게임에 대한 해외 웹진의 리뷰를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IGN이스트워드는 모든 사람이 쉽게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게임은 TOEM 입니다.이 게임은 손으로 직접 그린 그래픽을 가진 게임으로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으며 퍼즐을 풀고 사람들을 도와주게 됩니다.그리고 편안하게 펼쳐진 풍경 속으로 길을 떠나세요!라는 설명처럼 아기자기한 풍경을 즐기면 됩니다. GameSpew짧은 시간이지만 TOEM은 트럭으로 마음을 전달 합니다.손 으로 그린듯한 이 멋진 모험은 이 작은 세계에 여러분을 몰입하게 할 것 입니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조금의 시간이라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게임입니다.https://www.gamespew.c
'10주년 기념!' '20주년 특별 기획!' 이런 수식어가 붙는 게임을 마주할 때가 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이것저것 건드려본 게임이 워낙 많다 보니, 어지간한 게임은 '이야 이 시리즈 아직도 나오네. 벌써 20주년이야?' 하며 반가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내게도 취향이 있다 보니, 모든 게임을 이렇게 축하와 반가움으로 맞이할 수는 없다. 간혹 '이건 뭐 하는 게임이지? 하는 사람이 많나?' 생소한 시리즈를 새롭게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전 같았으면 '이거 재밌나?
'LOST IN RANDOM'은 주사위 굴리기로 모든 시민의 미래가 결정되는 암흑의 왕국, 랜덤의 세계에서 Even과 동료인 Dicey와 함께 여행을 떠나 주사위 승부를 벌이고 랜덤 왕국의 저주를 깨뜨리러 가는 내용의 게임입니다.스토리를 살짝 살펴보면 여왕의 명령에 따라 랜덤 왕국의 모든 아이들은 12살 생일에 주사위를 굴립니다. 주사위의 결과에 따라 왕국의 어디에서 살게 될지 운명이 결정됩니다. 1이 나오는 아이는 Onecroft로 보내져 평생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3이 나오면 내전으로 파괴된 혼란스러운 곳인 T
싱가포르의 블루타쿠(BLUETAKU)에서 제작한 만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이하 나히아 ) 'IP의 수집형 RPG 게임 '나히아: 최강 히어로'가 9월 7일 출시되었다.'나히아'는 전 세계 총인구의 80%가 '개성' 이라고 불리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개성'이 없는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가 NO.1 히어로 올마이트에게 원 포 올이라는 '개성'을 받아 히어로가 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이다.아카데미아 라는 제목에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