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의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이 새로운 여성 캐릭터 '인파이터(여)'를 도입하면서 기존 게임 팬들과 새로운 유저들 사이에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파이터(여)'는 기존의 남성 인파이터와는 달리 빠르고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며, '프리스트(여)'의 다섯 번째 전직으로 소개된다.인파이터(여)의 특징과 게임 플레이'인파이터(여)'는 기존의 남성 캐릭터 '인파이터(남)'와는 다른 특징을 지닌다. 남성 캐릭터가 무자비하고 묵직한 액션을 보여주었다면, 여성 캐릭터는 빠르고 강력한 권격을 통해 새로운 성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인기 모바일 RPG 의 출시 6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 행사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신규 시스템과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 6주년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새롭게 도입된 '청동색 묘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AP(행동력 재화)를 회복할 수 있는 '청동색 과일'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청동색 묘목'과 AP를 소모하여 '청동색 과일'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6주년을 기념하여 플레이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진행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23’에서 뉴노멀소프트는 제2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신작 CCG ‘템페스트’를 선보였으며, ‘템페스트 대전’, ‘튜토리얼 체험’, ‘꽝 없는 퀴즈’, ‘사전예약 인증’ 등 풍성한 이벤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총 60부스의 규모로 구성된 뉴노멀소프트 부스는 관람객들이 카드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e스포츠
크래프톤은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월 아이언메이스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 버전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익스트랙션 RPG 장르에 속하며, 크래프톤은 원작의 핵심 요소를 살리면서도 독창적인 개발을 진행했다고 전했다.크래프톤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는 이미 2023년 상반기부터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게임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왔다. '다크앤다커'의 원작 이름을 사용하면서도, 게임의 다른 요소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원작의 느낌을
스마일게이트RPG가 선보인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지스타 2023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게임 중 하나로 등극했다. 그 열기는 개막 직후부터 느껴졌는데, 게임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기대감을 증명했다. 이는 '로스트아크'라는 원작의 강력한 팬층이 모바일 버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이름에 '모바일'이 붙어 있지만, 이는 단순히 플랫폼을 한정지은 것이 아니다. 이 게임은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전용 클라이언트를 통해 PC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VR 버전까지 제공되어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월드 오브 호러는 이토 준지의 기괴한 스타일을 도트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구현한 게임으로, 1980년대의 일본 항구 도시인 시오카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턴제 기반의 코스믹 호러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정식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에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어 10월 20일에 정식 출시되어 더 많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살펴보면, 플레이어는 괴물과의 턴제 전투를 통해 적을 물리치고, 가혹한 선택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로그라이트 RPG의 형태를 띠고 있습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선두 주자인 ‘모비게임즈’가 최근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의 ‘2023 Again, PlayX4’에 참가하여 그들의 비즈니스 전략과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에 개최된 ‘PlayX4’의 성공적인 후속 행사로,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이 투자 및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모인 자리였다.‘모비게임즈’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게임 개발사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3건을 체결하는 등 모바일 게임 서비스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
엔씨소프트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자사의 비전과 혁신을 담은 새로운 게임 7종을 대중에게 선보였다.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오프닝 스피치’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게임 개발에 대한 철학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공개된 게임들은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일을 지닌 것으로, 엔씨소프트의 다양성과 혁신을 강조하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대작 'TL'의 출시 임박신작 MMORPG 'TL'은 12월 7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스타 현장에서 새로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MMORPG '리니지2M'의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인 '크로니클 XI. 구원자들'을 11월 29일에 선보인다. 이 업데이트는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들 보상에는 '구원자의 반지', '구원자의 장비 지원 상자', 그리고 '구원자의 선물 상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에서 더욱 강력한 캐
오늘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역동적인 세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두 명의 신규 사원, '가아그셰블라 이브 마이트너'와 '갤러헤드 로이 버넷'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캐릭터들은 카운터사이드의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게임의 전략적 깊이를 더한다.'가아그셰블라 이브 마이트너'는 스트라이커 클래스의 강력한 사원으로, 반격 기술을 통해 적을 제압하는 능력을 지녔다. 이 사원은 전장을 지배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스킬을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선택을 제공한다.반면, '갤러헤드 로이
크래프톤, 국내 유명 게임 개발사가 새로운 PC용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인조이'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ZOI'(생명, 삶)를 포함하고 있으며, '삶 속에 있는', '삶과 함께 하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는 동시에 '삶의 즐거움'(enjoy)을 내포하는 것으로, 개발사 측은 이 게임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사용자들에게 삶의 다양한 면을 체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게임의 콘셉트와 특징'인조이'에서 플레이어는 가상 세계 속에서 신과 같은 역할을 맡아 아바타인 '조이'의
가에서 출시한 '뿌요뿌요'는 테트리스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게임이며, 이번에는 그 게임의 모바일 버전인 '뿌요뿌요 퀘스트'를 한국에 맞추어 로컬라이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1991년 첫 선을 보인 '뿌요뿌요'는 그 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즐겨했던 게임입니다.게임의 주요 콘셉트는 위에서 떨어지는 '뿌요'라 불리는 슬라임 모양의 캐릭터들을 같은 색으로 묶어 제거하는 방식입니다.이 게임의 규칙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연속으로 발생하는 콤보와 그에 따른 보상이 주는 쾌감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대전 격투게임에 최적화된 히트박스 컨트롤러 ‘Razer Kitsune(이하 키츠네)’를 새롭게 출시했다. 정밀한 4방향 이동 버튼과 빠른 응답 속도를 지닌 레이저 광학 스위치를 탑재한 키츠네는 대전 격투게임에 신선한 컨트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키츠네는 기존 조이스틱을 통해 조작했던 4방향 방향 키를 버튼으로 교체해 한 차원 높은 컨트롤 경험을 제공한다. 입력 오류를 최소화한 방향 버튼은 복잡한 콤보 버튼과 답답한 이동 버튼을 완벽하게 보완해 플레이어는 깔끔하면서도 정밀한
올해 지스타 2023은 역대 최대인 3250부스 규모로 열리며, 8년 만에 참가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는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 넷마블,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 대형사들은 물론 뛰어난 개발력을 보유한 업체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처음으로 유저들에게 얼굴을 비추는 뉴노멀소프트, 빅게임스튜디오, 파우게임즈 등 역량 있는 개발사들이 자사의 기대작과 함께 참가 소식을 알렸다. 먼저 뉴노멀소프트는 신작 CCG ‘템페스트’를 지스타에
뉴버스(Nuverse)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액션 MMORPG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아틀란에서 세상 모든 에너지의 근원인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마도펑크 액션 MMORPG다. 플레이어는 변화무쌍한 마법 도시에서 모험가가 되어 동료들을 모아 파티를 결성하고, 혼란한 세계를 정화하기 위해 각 세력들을 상대로 맞서게 된다. 금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2분 분량의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굳은 각오
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판타지 MMORPG ‘미르2: 레드’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르2: 레드’는 ‘미르의 전설2’ 정식 IP를 활용, PC 원작의 감동을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도록 그래픽과 캐릭터, 스킬, 필드, 몬스터 등을 완벽 재현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이다. 특히 광속의 공격속도를 내세워 속도감 있는 전투와 쾌속 육성 시스템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를 통해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무자비한 무한 PK(P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게임 콘퍼런스 중 하나인 ‘지스타(G-STAR) 2023’을 맞이해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대표적인 웹3 게이밍 행사인 ‘웹3 게임 트레일러(WEB3 GAME TRAILER)’를 해운대 잇시(ici)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웹3 게임 트레일러는 글로벌 레이어1 플랫폼인 니어 프로토콜, 인벤의 웹3 프로젝트 볼텍스 게이밍(Vortex Gaming), 넷마블의 웹3 플랫폼 마브렉스(MARBLEX), 네오위즈의 웹3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 그리고 글로벌
이번 게임 패치는 흔히 볼 수 있는 밸런스 수정을 넘어 몇 가지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주요 포인트는 마법사 챔피언들의 공격 속도 개선과 잔나 스킬셋의 대대적인 리워크입니다.마법사 챔피언의 공격 속도 및 애니메이션 향상개발팀은 마법사 챔피언들의 기본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피드백에 주목하여, 카서스와 피들스틱을 제외한 대부분의 마법사 챔피언들의 기본 공격 애니메이션과 투사체 속도를 새로운 기준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 내에서 빈번히 반복되는 기본 공격 동작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센서타워(Sensor Tower)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수익과 다운로드 추세는 RPG 장르의 지속적인 주도 하에 있음이 나타났다. '2023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는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 수익, 장르별 비중 및 한국 게임 퍼블리셔의 글로벌 성과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이 모바일 게임 수익에 미친 영향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상반기 한국 시장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3억70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나, 여전히 견조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신규 이벤트 ‘흐르는 맹독과 더럽혀진 마음’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 ‘지하 진료소’, 하드 스테이지 ‘지난날의 먹구름’과 이벤트 상점, 신규 육성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오픈됐다. 먼저, 이벤트 스테이지 ‘지하 진료소’ 또는 지정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이벤트 아이템 수납병이 제공된다. 획득한 수납병은 이벤트 상점에서 특별 소집 마커, 이벤트 가구 벤치의자와 병상,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엘레멘툼 등의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