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땡 온라인이라는 인디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EOAG에서 파산마왕 이라는 게임을 16일 오픈 하였습니다. 2019년에 출시하였던 궁수의 전설 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 게임의 경우 덱 빌딩류 게임 처럼 능력을 선택하고 그 능력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가며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는 게임입니다.이번 파산마왕이라는 게임도 궁수의 전설과 비슷한 덱 빌딩형 액션 게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앞서 이야기한 덱 빌딩, 액션과 관련이 없는 이름을 하고 있는 게임 파산마왕은 파산한 마왕이 마신에게 빚을 갚기위해 던전을 탐험한다는 내용의 게임으로
아주 어린 시절에 오락실에 가면 저와 친구들이 ‘비행기 껨(게임)’이라고 부르던 슈팅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그 특징으론 1. 비행기가 등장하고 2. 탄막 회피형 슈팅 게임 이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사실은 제대로된 이름을 가진 게임들인데, 초등학생들이라 게임의 영문명 제목을 제대로 읽지 못하니 대충 비행기 껨이라고 불렀던 것들입니다.지금 돌이켜보면 그 게임들은 슈팅 게임의 명작 1945 시리즈나 돈돈파치 시리즈인 것이죠! 하여간 스팀에 새로운 탄막 회피형 비행 슈팅 게임이 하나 등록되었습니다.바로 3월 11일 날 출시 된 WIND
소셜 RPG라는 장르로 출시된 은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라인 기반으로도 출시됐던 러닝 액션 게임이었다.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봤던 이른바 ‘오토 러너(auto-runner)’ 형식으로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으로 주목을 받았다. 해외에서 전해져 오는 전래 동화 ‘진저브레드 맨’을 콘셉트로 제작했다는 점 덕분에 모든 연령대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흔히 오토 러너 형식의 게임은 과 시리즈처럼 리듬감을 타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에 출시한 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었다.모바일 게임,
슬라브 신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는 억세게 운이 나쁜 대장장이 ‘이반’의 이야기다. 그저 소처럼 일한 죄밖에 없는 그는 식인 마녀 ‘리호’에게 왼팔을 잃은 것도 모자라 국왕 ‘차르’에게 찍혀서 불가능한 임무까지 해내야 한다. 국왕 차르는 ‘바바 야가’라는 마녀에게 호의를 베풀지 않은 탓에 끔찍한 저주를 받았다. 최고로 불운한 인간이 이 제국에 있는 한 국왕은 파멸할 것이며,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가는 차르의 제국이 모래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차르는 수소문한 끝에 최고로 불운하다는 대장장이 이반을 찾아내고, 제국
게임에도 명상용 게임이 있죠 이것이 정석적으로 있는 장르나 부류는 아니지만, 이런 표현들을 많이 보셨을거예요. ‘힐링용 음악’ 이나 ‘집중이 잘되는 음악’ 근래에는 한동안 ‘노동요’ 라는, 작업 효율을 올려준다는 노래들이 유했했었잖아요? 제 생각에는 게임에도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하면 텐션이 올라오고 스트레스가 팍팍 격파되는 화끈한 FPS 게임들도 존재하고, 평소 하기 힘든 감정을 체험시켜주는 공포게임들도 있고, 어딘가를 탐험하는 욕구를 채워주는 탐험 게임들도 있고, 또 너무 복잡한 일들이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명상용 게임
걱정된다...괜찮을까? 이번에 스팀, PS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만화 원작의 RPG 게임 을 플레이 하고왔습니다!게임을 해보니까 참 괜찮습니다.특히나 연출적인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게임의 스토리에 실제로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플레이 해 본 게임이 몇이나 되나 싶어요. 분명히 이 게임 은 일정 부분에선 반박할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게임의 플레이는 거의 스토리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선형적인 게임인데, 또 살짝 오픈월드 느낌으로 각종 의뢰를 지속적으로 골라 받아서 해결해가며 플레이 할
이제 오타쿠 친화 게임 최고 강국은 일본이 아니라 중국입니다.메가히트한 미소녀 수집게임 이 있고,나 소녀전선개발진이 모였다는 기타등등 나오는 가운데또 미소녀 수집형 게임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긴 말 필요없고 한 번 살펴봅시다! 이 게임 국산입니다. 요즘 농담인지 진담인지 중국발 게임 이야기하면 괜히 폐렴한번씩들 이야기하죠.랜선감염이야 뭐야? 철저히 헛소리긴 하지만 에선 안심하십시요! 은 국내 인디게임 업체 YH데이타베이스에서 개발했습니다.퍼블리싱만 국내 회사가 한
솔직히 게임을 좋아하시는 유저분들이라면, 지금 이 시기야말로 "아, 어디 할만한 게임 없나" 하고 고민하실 시기일 겁니다.그도 그럴 것이, 두 개의 기대작 "용과 같이7" 그리고 드래곤볼의 출시일까지는 다소간의 날짜가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그 사이에 슈퍼로봇대전X나 마인 크래프트 와 같은 타이틀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긴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던 두 개의 타이틀이 갖고있는 무게감이나 게이머 분들의 기대치는 훨씬 더 큰 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직 그 타이틀의 출시일인 1월 16일까지는 애매한 시간이 남았죠. 뭔가 새롭게 시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작년의 베스트 리뷰를 선정하고 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 2019년 조회수가 가장높은 5개의 리뷰를 선정하여 작년의 최고 인기 리뷰를 뽑아 보았습니다.5위 캐서린 풀 보디 캐서린 풀 보디는 스토리 - 퍼즐 - 스토리 - 퍼즐.. 식으로 진행되며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에 분기가 일어나 여러 엔딩을 보게 되는 게임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gamein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 4위 라플라스 M 의외의 게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