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라이크라는 게임장르가 있습니다. 이 장르의 경우 사실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강한데 가장 큰 이유는 돈과 시간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장르이다 보니 더욱 더 그런 것 같네요.NC에서도 자신들의 게임의 이름이 들어간 장르인 만큼 너무 심하게 비슷하다 싶은 게임은 서비스 중단 가처분 소송을 통하여 서비스를 막으려 하는데 이번에 리뷰할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는 R2M과 아키에이지워에 이어 세번째 가처분 소송을 받은 게임 입니다.리니지라이크의 특징을 살펴보면 자동전투를 통하여 레벨을 올리며 절대적인 Pay to Win요소를 통
던전앤드래곤(Dungeons & Dragons)은 판타지 세계를 게임의 틀 안에 담아낸 최초의 TRPG 게임 입니다.이 게임은 복잡하고 풍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수많은 마법, 괴물, 그리고 모험의 이야기를 제공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포가튼 렐름(Forgotten Realms)이라는 세계관은 그 깊이와 넓이 면에서 팬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경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오늘 소개할 게임인 '빼앗긴 왕국(Stolen Realms)'은 바로 이러한 던전앤드래곤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입니다. 게임의 제목에서부터 암시하듯, '빼앗
이번 주말, 일본에서는 e스포츠의 큰 축제가 펼쳐집니다. ‘WCG 2024 챌린지 재팬’이 오는 20일에 개최되며, 일본 최고의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맞붙게 됩니다. 이 대회는 스마일게이트와 WCG가 주최하며, 총상금은 100만엔에 달합니다.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의 유명 프로게임단 '제타 디비전'의 크리에이터 오니야와 인기 성우 겸 방송인 모코우가 각각 팀장으로 나서는 점입니다. 두 팀장을 중심으로 총 8명의 인플루언서가 두 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대회는 세 가지 경기 방식으로 치러집니
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와의 협력 하에 장수 PC 게임 ‘라테일’의 IP를 활용하여 개발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한국 내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라테일 플러스’는 기존 ‘라테일’ 게임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 플랫폼에 맞추어 재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는 5월부터 한국 게이머들에게 서비스 될 예정이다. 브이파이브 게임즈의 박미란 대표는 "기존 라테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2024 중반 시즌 초청전 (MSI)은 최근 발표된 14.8 패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 패치에는 경기 방식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여러 변경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데이트 내용의 요약입니다 버프 아칼리, 드레이븐, 갈리오 등 다수의 챔피언이 기본 스탯 및 능력치 향상 그레이브즈: 아이템으로부터 얻는 공격 속도가 재장전 시간에 더 크게 반영 진 : 전반적인 공격력과 크리티컬시 이동 속도가 증가조정 모데카이저 : 모데의 궁극기는 이제 수은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이제 유충이 1분 늦은 6분에 생성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차세대 게임 기술을 탑재한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4-2025’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작은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플레이스테이션® 5와 스팀®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2004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이 시리즈는 새로 개발된 ‘eBaseball™ 엔진’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이 엔진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더욱 리얼하게 재현하여, 게이머들에게 진짜 야구장에서 게임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이번
Niantic.inc(나이언틱)는 최근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에서 사용자의 실제 위치를 반영한 맵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기능, 향상된 AR 사진 기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특히 사용자가 위치한 환경에 따라 게임 내 환경과 등장하는 포켓몬이 변화하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숲, 해변, 도시 등 다양한 자연 환경이 게임 맵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이에 따라 포켓몬의 출현 패턴도 변한다.나이언틱은 "플레이어의 위치한 바이옴에 따라 등장하는 포켓몬뿐만 아니라, 게임의 시각적 요소와 계절 효과도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최신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출시 3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넘어서며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플레이어는 가상세계 아스니아에서 AI 미소녀들인 ‘프록시안’과 함께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이 게임은 특히 캐릭터와의 교감을 중시하는 컨텐츠 '인스타시드'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퀄리티 애니메이션과 편리한 전투 시스템이 플레이어들에게 새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출시 열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6위에 오르며, 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출시 첫날부터 일본과 대만에서 인기를 끌며, 일본에서는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대만에서는 최대 게임 커뮤니티 검색량 1위를 달성하는 등 국제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은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전적인 재미와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아레나 모드 변화와 새로운 PvE 게임 모드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모드는 기존보다 더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변경이 이루어졌다. 특히, 게임 인원이 16명으로 확대되고, 팀 수도 늘어나 같은 챔피언을 사용하는 이용자와의 반복적인 만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프리즘' 아이템은 게임 후반의 전략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첫 탄막 생존 PvE 모드를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어들에게 꿈의 세계를 탐험하는 새로운 모드 ‘꿈의 잔향’과 인기 캐릭터 ‘골디’의 한정 복각, 그리고 새로운 알터 코스튬을 선보이며,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업데이트의 핵심은 새로운 콘텐츠 모드인 ‘꿈의 잔향’이다. 여기서 플레이어들은 꿈의 세계 속에서 불안정한 요소들을 제거하며 모험을 펼치게 된다. 이 모드는 4월 12일부터 5월 8일까지 단계
레벨 인피니트가 발표한 최신 게임 업데이트 소식에서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인기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새로운 SSR 등급의 캐릭터 '베이'를 비롯한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레벨 인피니트가 주도하여,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는 치어리더 팀, 리와인드 스쿼드의 리더로서, 스포츠 경기와 축제에서 활약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빅토리 팡파레'라는 특별한 무기를 사용하며, 아군의 생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어 지향적인